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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엔딩곡.... 겨우겨우 4기 엔딩곡 '우주의 사다리'와 외전 '오명'의 엔딩곡 '떠나야 할 때, 축복할 때'의 번역물을 업로드 했읍니다.
음악실에 본문 내에 추가되어 있사오니 가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봐주기시기 바랍니다.
'우주의 사다리'는 누군가가 율리안에게 그의 인생에 대해 묻는 내용이고 '떠나야 할 때, 축복할 때'는 나이 든 양이 읊으면 어울리겠다 싶은 세상 다 산 아저씨의 삶과 죽음에 초연한 모습을 노래하고 있읍니다.
참 가사 내용은 괜찮은데 작곡자 아저씨의 단어 선택들이 좀 아스트랄해서 의역하는데 이만저만 고민되는 게 아닙니다 ㅜㅜ
나머지 엔딩곡들도 계속 노력중인데 정말 '막장'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아스트랄한 가사들이 남아 있어서 언제 올릴 수 있을런지는... ㄱ-;
일단 다음 곡으로는 '오랜 친구'를 번역해 보려고 합니다. (외전 엔딩곡들은 순서대로 않하고 맘이 가는대로 골라서 하려고 함. 사실 첫 외전 백은의 계곡 엔딩곡 '설명'이 가히 엽기적인 가사를 자랑하고 있음 OTL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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